Whit Box

안녕하세요. 맥엔피씨입니다. 제가 2007년에 처음으로 맥북을 사서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세월에 따라 성능에 맞게 그 쓰임새도 달라지고 있습니다만... 그세월동안 맥북은 참 괜찮은 노트북이었습니다. 거기에 디자인까지 좋죠. 덕분에 총 4대의 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만족했지만, 항상 하나의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발열 부분이었습니다. 맥북은 뜨거워져도 팬이 제때 열을 식혀주지 못해서 느려진다는 것입니다. 이건 애플쪽에서 팬의 속도를 느슨하게(?) 잡아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어떻게 뜨거운 맥북의 열을 잡아줄까요? 아래링크를 따라가면 팬 컨트롤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http://www.crystalidea.com/macs-fan-control 윈도우용은 BootCamp를 사용하는 맥에 사용하고, 맥용은 macOS를 사용할때 사용합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왼쪽에는 팬의 숫자만큼 설정창이 나옵니다. 오른쪽에는 온도센서만큼 표시되어 나옵니다. 컴퓨터의 온도를 가장 많이 올리는건 CPU와 GPU입니다. 왼쪽 팬 설정창에 버튼을 눌러 CPU와 GPU를 각각 설정해주면 됩니다. 설정시 온도칸이 위 아래로 나와 있는데 위에는 최소값으로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팬 속도를 올리 시작합니다. 아래는 최대값으로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팬 속도를 최대로 올려 빠르게 온도를 낮춰줍니다. 이런 내용을 작업줄에 표시 할 수 있습니다. General 탭은 온도를 소수점 한자리까지 설정 할 수 있고, 온도를 ℃/℉값으로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메뉴바에 아이콘 표시 탭에서는 아이콘모양과 표시될 온도센서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MACS FAN CONTROL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맥엔피씨입니다. 안티바이러스 툴로 알약을 사용하신다면 오른쪽 하단에 아래 이미지처럼 광고창이 뜰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설치할 때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같이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장치들이 눈에 보입니다. 알약을 만드는 회사는 이윤을 내어야 하니 이런 장치는 당연한 것입니다. 이런 것이 싫다면 다른 회사의 툴을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고맙게도 이런 선택을 사용자가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좀 귀찮습니다. 공짜니 귀찮아도 참고 따라 해봅니다. 자 설치를 시작합니다. 첫 번째 "ZUM을 홈페이지로"라는 홈페이지 변경을 권하는 내용입니다. 체크를 해제합니다. 설치를 마무리하고 다른 브라우저를 설치를 권하는 내용입니다. 체크를 해제합니다. 실행시 업데이트를 시작합니다. 업데이트 창을 뒤로하고 알약창에서 "환경설정"버튼을 클릭해서 환경설정창을 띄웁니다. 환경설정 > 작업 설정 >업데이트 설정 클릭합니다. 업데이트 항목으로 이동하면 위와 같이 보입니다. 체크해제시 위와 같은 팝업창이 등장합니다. 그냥 예합니다. 다음은 환경설정 > 기타 설정 > 기타 항목을 클릭합니다. 기타 항목에서 위에 표시되어 있는 표시처럼 알림 설정의 체크박스 3개를 체크해제를 합니다.그리고 홈페이지 관리 항목을 그림처...

구형 맥북에 windows7을 Boot Camp로 설치 해보았습니다. Boot Camp 지원 아이콘은 아래 경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Finder >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 Boot Camp 지원  실행시켜보면 아래와 같은 설치창이 나옵니다. [설치 및 설정 설명시 프린트]버튼은 Boot Camp의 설명서를 프린트 할 수 있습니다. 참, 친절한 OSX입니다. [계속]버튼을 누르면 다음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 라디오 버튼은 Winddows7를 설치 후에 필요한 드라이버파일들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를 받아 보면 먼저 이컴의 주인장인지를 확인 합니다. 주인장임을 확인하고 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다운로드를 진행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습니다. [중단]버튼을 눌러서 이전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두번째 라디오 버튼은 Mac OS X Snow Leopard 설치 DVD가 있을 경우에 첫번째 과정을 생략하고 다음으로 넘어 갑니다. 다음 화면에서는 아주 쉬운 파티션 나누기 화면이 나옵니다. OSX를 사용하다 보면 간단한 사용방법때문에 어찌할바를 모르다가 사용방법을 알게되면 놀랍고 허탈할때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가운데 | 바를 좌우로 이동시켜 OS X와 Windows의 크기를 정하면 됩니다. [파티션]버튼을 눌러서 파티션 분활을 합니다. 분활이 끝나고 Windows7시디를 넣어놓고 [설치 시작]버튼을 OS X를 종료하고 부팅하면서 Windows7 설치 화면이 시작됩니다.

OS X에 즐길 수 있는 또하나의 대작 스타크래프트 II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저는 나오자마자 3시간에 걸쳐 다운로드한 후 설치 했습니다. 스타2는 인터페이스는 스타1의 그것을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거기에 나름에 축적된 편의 기능과 기존 F1키를 F12로 바꾸는등의 사용자를 위한 섬세함이 보입니다. 처음 접한 순간 부터 열심히 했습니다. 심지어 퇴근 길의 지하철에서도 했습니다. 게임한지 이틀쯤 지나서인가 게임 그래픽이 약간 맑지 못하고 번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참 빠르지요. 이틀이나 지나서 그런 느낌이 들다니... 2009년 8월 쯤 출시된 맥은 그래픽카드가 2개로 동작합니다. 하나는 일반 노트북에 많이 쓰는 내장형이고 다른하나는 성능을 높인 별도의 그래픽 카드입니다. 변경방법을 확인해보니 시스템 환경설정 > 에너지 절약 부분의 그래픽란의 보다나은 성능을 체크 해둬야 별도 그래픽 카드를 쓸 수 있었습니다. 보다 나은 성능을 설정하고 난후에 재부팅을 하니 응용프로그램들을 닫고서 실행하시면 됩니다. 확실하게 고성능 그래픽 카드가 동작하는지 보려면 화면의 왼쪽 사과표시 > 이 맥킨토시에 관하여 > 자세한 정보 > 내용에서 하드웨어 > 그래픽/모니터 란을 선택하면 그림과 같이 상태값이 나옵니다. 설정되었네요. 자 그럼 스타를 실행해서 옵션으로 들어가 그래픽을 설정하여 실행해보시면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단 그래픽 카드의 램차이가 있으니 그점을 확인하고 알맞게 설정 하시면 됩니다. 참, 최신(2010년형) 맥북프로는 자동으로 그래픽카드의 선택을 자동으로 감지한다고 합니다. 자동으로 선택이 안될때는 강제로 변환해주는 유틸리티를 쓴다고 합니다. 아래 블로그 링크로 이동 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맥노트] 2010년형 맥북프로 15/17인치, 그래픽 카드 변경 유틸리티